[PP 시즌 4]쇼핑몰이 재즈공연 왜 하니? (EP.15)

PP
2022-12-02
조회수 111


늘어나는 고민들을

쳐 내는 방법 

제품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고민도 커져요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해야 할 것들 선택해야 할 것들 유지해야 하는 퍼포먼스 등등 너무 많은 고민과 선택의 순간이 끊임없이 저를 괴롭히는 것 같네요.


이럴 땐 항상 원초적인 질문을 던지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아요.


사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물어가면서 선택의 순간에 조금 더 과감하거나 멈추거나 하는 것 같습니다.


전시를 하는 이유는 더 적극적으로 숨가쁘게 소통하기 싶어서에요. 딱딱한 공간에서 대충 소통하고 싶지 않아요.


작년전시때는 처음이라 멋모르고 마음대로 했지만, 해보고 나서 느낀점은 즐겁게 소통하는 공간을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전시를 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간단한 주류와 핑거푸드를 준비하며 재즈공연을 하고 TALK 프로그램까지 준비했었어요.


재즈전시를 위해 이리뛰고 저리뛰는 피피입니다. 공연하기에 장소가 어때 보이시나요?


이번 재즈공연과 함께하는 자체 전시는 뒤로 조금 미루기로 했어요. 정말 아쉽습니다.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 곳과 미팅을 진행 했지만 결론은 멈추게 되었습니다.


면접 볼 때, 좋아하는 브랜드가

퍼즈플리즈?

면접 볼 때, 좋아하는 브랜드가 퍼즈플리즈라는 말을 듣고 잠시 한대 맞은것 같다가... 정말 눈물이 났어요. 퇴사하고 내걸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짜 진심으로 달려왔거든요.


심지어, 이 분은 멋진 브랜드에 합격하셨어요. 면접관 앞에서 퍼즈플리즈 브랜드를 말했던게 비법?!

다시한번 정말 축하드려요!! (감동실화 엉엉)



하려고 했지만

안되는걸 어떡해

처음에 생각했던 방향성이에요. 격식없이 서로 부대끼면서 멋지고 유쾌하게


다시 돌아와서 전시 이야기를 하면, 가구 브랜드와 협업 하는 만큼 스툴을 이용하여 아티스트가 파자마를 입고 스툴에 앉아 악기 연주를 하는 분위기로 촬영 컨셉도 잡았어요.


촬영 하는 현장을 실제로 보면서 연주도 듣고 함께 즐기는 현장감을 생생하게 표현하려고 했었죠.


이때 확정지었으면 가능했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제일 중요한 째즈공연이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제일 성수기라 스케줄이 안된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고 내가 너무 느리게 움직였구나 생각했어요.


픽스 된 날짜는 12월 16일 부터 18일 이었지만 역시 미리미리 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지게 되는 것 같네요. 다른 아티스트분들도 스케줄이 꽉 차있네요. 큰일입니다.


사실은 재즈나 전시나 다 쉬운거고 느낌대로 해야하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급한 마음을 붙잡고 남편과 밤새 토론을 하다가 준비 할 수 있는 시간은 2주 인데 이것이 과연 가능 한지 안한지 홍보도 해야하고 포스터도 만들어야 하고 공간을 구성하는 작업물, 케이터링, TALK 프로그램, 영상, 구조물, 티켓 등 완성이 둘이서 2주안에 모두 가능 한 것인지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함께 협업하여 준비하는 전시인 만큼 더 즐겁게 진행해보려고 했고 더 내려놓고 가볍고 빠르게 갈 수도 있었지만, 서로의 브랜드가 현재 하고 있는 스케줄과 맞물리기도 하고 중요한것은 아티스트가 없다는 점.


공연을 빼고 하는것은 이번 전시의 키워드가 사라지는것이기 때문에 뺄 수가 없었어요. 기다리시는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네요.


정말 많이 했던 고민이에요. 어쩌면, 그냥 시도해보는게 좋았을지도 몰라요.


너무 꽉 꽉 채워서 움직이는 것보다 따뜻한 봄에 더 단단하게 준비해 보는것은 어떤가 라는 생각도 들고 꼭 12월 안에 해야 하는 대국민 약속도 아니고 우리가 정하면 되는 스케줄인데 피피는 왜 이렇게 집착을 하며 움직이는 것인가요.


회사 다닐땐 마음 넓은 사람 대인배 1위로 손꼽히는 사람인데 사업을 하게 되면서 마음이 점점 좁아지고 집요해집니다.


봄에 다시 하게 되면, 일단 한잔 들이키고 보자구요


첫번째 전시처럼 모를 땐 그냥 했는데 알고 나니 더 힘든 건 어쩔 수 없는 인생의 숙제 인가봐요. 시간이 흐를 수록 더 어려워 지기만합니다. 그렇지만 12월에 오프라인에서 만나고 싶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또 다른 행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너무 실망하지는 말아주세요.



오프라인 팝업

at 스몰글라스 오브제

정말 멋진 곳이죠! 스몰글라스 오브제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172)


아쉬움을 뒤로하고, 12월 5일 부터 약 한달 간 역삼 스몰 글라스 매장에서 전시를 진행 합니다.


작은 팝업전시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피피를 셀렉해 주신 스몰글라스 이무이 MD님께서, 처음에는 다른 브랜드와 협업하여 소량의 피피제품을 놓는 방향으로 제안주셨어요.


일단 만나서 미팅을 통해 실제로 피피 제품을 보시고는 퍼즈플리즈 단독으로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갑분 단독 기획전으로 바뀌었습니다.


오잉? 이게 무슨일이죠? 하나가 안되면 하나가 되나봐요. 째즈는 못보지만 피피파자마는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부운~


즐거운 미팅중인 @mueene_ 이무이 MD님, @pp_jungyeon 박정연 CD님


색감이나 사이즈 핏이 궁금하셨던 고객분들이나 실제 색감을 보고 믹스매치해보고 싶었던 분들도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확인 할 수 있어요.


특히, 피피 홈패딩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도 꼭 입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피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신 분들은, 전시장안 바로 옆에 카페도 있으니 커피한잔하면 좋을것 같아요.



피피의

뉴 사업 계획안

평범한 부부의 이야기를 좋아하고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을 줄은 몰랐어요.


매주 여러 회사와 여러 브랜드 또는 업체들과의 미팅을 계속 해오면서 피피는 항상 질문했어요.


"저희 브랜드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처음에는 파자마에 대한 단순한 검색에서 시작하고, 두번째는 사진과 콘텐츠가 흥미로운 점. 세번째는 알고 보니 부부가 같이 한다고? 네번째는 뉴스레터를 통해 브랜드를 운영 하는 솔직한 이면의 이야기가 재밌고 공감이 간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막상 찾아보니까, 부부에 관한 매거진은 없더라구요. 저희 부부 주변엔 퇴사하고 함께 창업한 부부의 이야기가 꽤 있는 편이에요.


알면 알 수록 이라는 단어가 맞을 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이야기를 모두 흥미롭다고 생각 하시는 부분이 많은가봐요. 그래서 피피는 생각했죠.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와 같은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이 많을텐데 혹시 다 같이 모아볼까? 해서 시작 한 생각은 바로 매거진 입니다.



일상복으로 해석된 피피

by W CONCEPT

정말 고생 많으셨던, 더블유컨셉 마케팅팀의 최유진님 고맙습니다 :)


코트안에 핑크 파자마를 입고 나가는 모습을 연출하여 촬영 해 주셨어요. 피피의 고객님들은 평상복으로 입기도 하고 잠옷으로 입기도 하는 피피파자마 입니다.



스위스에서 코펜하겐으로

두근두근 촬영


작년 겨울에는 피피가 스위스 아티스트와 함께 파자마 파티에 대한 영상 콘텐츠가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코펜하겐으로 떠납니다.




코펜하겐의 북유럽 느낌은 또 어떤 영감을 줄지 기대가 됩니다. 작년에는 스위스 아티스트와 우연한 기회가 닿아 진행되었고, 이번에는 코펜하겐의 포토그래퍼님과 인연이 닿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시선에서 풀어주는 피피파자마는 어떤 분위기가 될지 설레이네요. 모델이 아니고 연출된 공간보다는 현재 그곳에서 살고 있는 분의 집과 생활을 자연스럽게 강아지와 함께 찍을 예정이라고 해요. 완성 된 작업물은 바로 공유해보도록 할게요!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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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다음 주에는 ''오프라인 전시 이야기" 가 이어집니다.



패션, 브랜딩, 그래픽디자인, 영상제작, 액세서리, 슈즈, 조명, 음악, 수다쟁이 등 분야를 막론하고 함께 친구가 될 브랜드 혹은 사람들을 찾고 있어요. 함께 이야기해나가면서 성장하고 싶다면 언제든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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